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리지널 스코어 (문단 편집) == 여러가지 재밌는 사실들 == * [[아바타(영화)|아바타]]와 [[타이타닉(영화)|타이타닉]]으로 유명한 작곡가 [[제임스 호너]]는 [[에일리언 2]]의 음악을 무려 '''열흘만에''' 완성했다고 한다. 이유는 감독 [[제임스 카메론]]과 제작사의 갈등으로 인한 재촬영 및 편집 지연 때문. 결국 호너는 작곡도 끝내지 못한 상황에서 오케스트라 녹음을 시작했다고 한다. (하지만 재밌게도 이 열흘만에 완성한 스코어는 아카데미 음악상 후보에 오르게 된다.) 이 일로 둘은 사이가 급격하게 나빠졌으나, 훗날 화해하고 제임스 호너는 카메론의 새 영화 음악을 담당하게 되는데, 그 작품이 바로 '''타이타닉'''. 호너는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음악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한다. * [[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]]는 음악이 없기로 유명한데 사실 이건 잘못된 말이다. 음악을 담당한 [[카터 버웰]]은 일반적인 선율과 박자, [[화음]]이 있는 음악이 아닌, 효과 음향 같은 [[앰비언트]] 사운드를 이용하여 음악을 완성했다고 한다. 때문에 사람들이 음악이 없다고 착각한 것. * [[헝거 게임(영화)|헝거게임 : 판엠의 불꽃]]의 음악은 원래 [[대니 엘프만]]이 작곡하기로 내정되어 있었다. 하지만 엘프만은 레스트리스와 [[쓰리 데이즈(영화)|쓰리 데이즈]]의 음악 작업으로 인해 하차하고 대신 [[제임스 뉴튼 하워드]]가 들어왔다. * 또한 [[제임스 뉴튼 하워드]]는 영화 [[킹콩(2005)|킹콩]]에서 작곡가 [[하워드 쇼어]]가 감독 [[피터 잭슨]]과의 의견차로 하차하자 대타로 기용되어 음악을 작업했다. 그는 '''한달만에''' 3시간 분량이나 되는 오케스트라 스코어를 작곡해냈다고 한다.[* 영화 러닝타임이 3시간인데, 그 3시간 내내 음악이 거의 끊임없이 나온다. 부틀렉으로 소량 발매된 킹콩의 완전판 사운드트랙의 러닝타임은 3시간이 훌쩍 넘는다...] * [[한스 짐머]]는 [[다크 나이트 라이즈]]의 스코어를 매우 특이하고 실험적이게 구상했다. 그는 자신의 악상을 실험하기 위해 대형 오케스트라 연주단을 섭외하여 이틀간의 음악실험을 하였는데 결과는 매우 좋았다.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는데 수개월 뒤의 [[셜록 홈즈: 그림자 게임]]의 음악을 작업할 때도 그는 쉬는 시간마다 연주자들과 함께 음악 실험에 대해서 끊임없이 토론하였다고 한다. * [[앨런 실베스트리]]는 잘못 걸린 영화음악 의뢰 전화로 영화음악 작업을 시작하였다. 지금은 말 그대로 영화음악의 거장이 되었다. 그의 대표작은 [[백 투 더 퓨쳐 시리즈]], [[포레스트 검프]]와 [[프레데터]], [[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]], [[퍼스트 어벤져]], 그리고 [[어벤져스(영화)|어벤져스]]. * 라이언 존슨 감독의 [[루퍼]]의 음악을 담당한 나단 존슨은 감독의 사촌동생이다. 나단 존슨은 루퍼의 스코어를 위해 길거리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소리들을 녹음하고 이를 오케스트라와 결합하여 색다른 사운드를 만들어 내었다. * [[당나귀 EO]]는 오리지널 스코어 대신 '''"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(오리지널 모션 픽처 사운드트랙}"'''를 대신 사용한 최초의 [[영화]]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